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스 할로웨이 (문단 편집) ==== vs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2 (타이틀전) ==== 2020년 7월 11일(현지시각)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예정된 UFC251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리매치가 확정되었다. UFC245에서 있었던 첫 경기를 꽤나 압도적으로 밀렸고 챔피언벨트를 빼앗겼기에 당연하게도 언더독으로 평가되고 있다. 당연히 할로웨이 본인도 잘 알고 있으며 실제로 리매치를 요구한 건 볼카노프스키지, 자신이 아니다라고 인터뷰에서 말하기까지 했다.[[https://blog.naver.com/mittlivsom/222024221190|기사]] 1라운드: 1차전 때의 교훈으로 볼카노프스키가 그때처럼 자신에게 카프킥, 허벅지, 무릎에 얹히는 레그킥을 하는 것을 간파하고 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볼카노프스키는 1차전 때 할로웨이처럼 탐색전으로 간다. 할로웨이는 심지어 본인 특유의 리듬과 볼륨펀치가 아닌 킥으로 공격해 킥복싱 대결을 한다. 볼카노프스키는 그래서 킥이 아닌 주먹으로 공격해 허를 찌르려고 했지만 당연히 주먹 싸움은 할러웨이의 특기이기 때문에 1차전 때처럼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한다. 심지어 뒤차기로 볼카프노스키의 복부를 명중시키고 하이킥으로 볼카노프스키의 얼굴을 명중시켜, 다운을 뺏어내고 1라운드를 가져간다. 2라운드: 1라운드처럼 볼카노프스키가 킥으로 공격을 하려고 할 때 피하며 자신의 스타일이 아닌 킥으로 공격해 킥복싱 대결을 한다. 볼카노프스키는 할로웨이가 킥을 할 때 카운터를 명중시켰지만 포인트로는 할로웨이가 많이 가져가고 있었고 심지어 어퍼컷을 명중시킨다. 그래서 2라운드 또한 가져간다. 3라운드: 2라운드 모두 할러웨이가 가져가자 볼카노프스키는 적극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플라잉 니 공격으로 볼카프노스키의 허를 찔렀다. 이에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 볼카노프노스키는 압박을 많이 걸면서 갑작스러운 클린치 공격을 시도한다. 하지만 빠져나왔고 볼카노프스키는 적극적으로 공격했지만 양쪽 모두 임팩트 있는 공격은 없었다. 중계화면에는 할로웨이가 24:28로 근소하게 유효타를 앞서는 걸로 나왔으나 이후 UFC 공식 사이트에서는 볼카노프스키가 25:15로 더 많은 유효타를 기록했다고 표기되었다. [[파일:볼카높 할로웨이 스탯.png]] 아무래도 선수들이 빠르게 주고 받는 타격들을 인간의 눈으로 집계하는거다 보니 생중계때 소개된 스텟과 공식 스텟이 다른 경우들이 있다. 3라운드를 풀로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볼카노프스키의 유효타가 더 많고 역시 생중계 화면보다는 UFCstats이 정확해 보인다. 유효타로 본다면 볼카노프스키가 3라운드를 가져갔지만, 할로웨이가 중앙 점유를 더 많이 했기 때문에 3라운드를 가져갔다 보는 관점도 있다. 4라운드: 볼카노프스키는 3라운드처럼 적극적으로 공격했으며 볼카노프스키가 로우킥으로 공격할 때 할러웨이 또한 로우킥으로 되돌려주고 있다. 심지어 볼카노프스키가 로우킥을 하는 순간 카운터를 명중시키고 뒤차기로 공격에 성공한다. 하지만 포인트로는 이번에는 볼카노프스키가 높았으며 그것 때문에 시간을 끌려고 클린치를 한다. 빠져나왔지만 볼카노프스키는 다시 한번 클린치를 하지만 이번에는 실패한다. 그렇게 4라운드가 끝난다. 5라운드: 또 다시 자신의 스타일이 아닌 킥으로 공격하며 플라잉 니를 날린 척 하면서 주먹을 공격하는 페이크 공격으로 볼카노프스키를 압박한다. 효과가 있었는지 볼카노프스키에게 공격을 적중시켰다. 하지만 다시 클린치를 시도하자 빠져나오지만 그래도 체력이 슬슬 바닥나기 시작했는지 볼카노프스키가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볼카노프스키가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다. 하지만 금세 빠져나왔다. 그래도 이어서 다시 클린치 공격을 하지만 또다시 빠져나왔다. 그래도 체력이 바닥나서 볼카노프스키가 잽으로 포인트를 쌓아나고 있었고 자신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클린치를 해서 시간을 벌려고 했지만 체력이 방전되지 않는 볼카노프스키는 오히려 클린치한 상태에서 케이지로 몰아 넣었고 또다시 테이크 다운하는데 성공해 공격하지만 시간이 모자라 5라운드가 종료된다. 5라운드는 볼카노프스키가 확실히 가져갔다. 사람들의 예상을 뒤집고 치열한 전투를 벌였지만 스플릿 판정패 당했고 판정논란이 생겼다. 그래서 3차전을 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데이나 화이트조차 이 판정과 채점표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했으며 심지어 "우리는 잘못된 판정을 받아들였다. 이것에 대해 알아봐야겠다."라고 할 정도로 불신감을 드러냈다.[* 데이나 화이트가 원래 매 경기 화끈하게 싸우는 현 페더급 최고의 흥행카드 할로웨이를 편애한다.][[http://stardiums.com/articles/article_view.php?code=961000&aidx=4098|기사]] 미디어판정에서는 할로웨이 승 18곳 볼카노프스키 승 9곳으로 할로웨이가 앞섰다.[* 3라운드 유효타의 라이브 집계가 할로웨이가 근소하게 앞섰던 것이 크다. 이후 경기 집계에선 여러 사이트에서 볼카노프스키가 3라운드 더 많은 유효타를 가져간 것으로 집계하였다.] 3라운드가 누구 승인지 애매하단 말이 많다.[* 그러나 정작 3라운드는 모두 볼카노프스키에게 내주었으며 승부는 볼카노프스키가 가져간 것으로 생각되었던 5라운드에서 갈렸다.] [[파일:볼카높 할로웨이 스탯2.png]] UFC에서 공식 집계한 경기 지표를 보면, 분명하게 볼카노프스키가 3, 4, 5라운드에서 유의미하게 더 많은 유효타를 기록했다. 편파판정이 아니라 할로웨이가 매우 잘 싸웠으나 아쉽게 패배한 경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